▲ 크기 : 가로 15cm, 세로 14cm, 높이 53cm
▲ 소재 : 오닉스 (인조 대리석) 제작
▲ 상품 설명
성화의 자비예수님을 토대로 제작한 새로운 디자인의 예수성심상입니다.
기존의 예수성심상과는 달리 성심 뿐만이 아니라 성심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 빛과 푸른 빛까지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어둡지 않은 밝은 색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대리석으로 제작하여 질감이 고급스러우며 예수님의 얼굴이 인자한 것이 특징입니다.
▲ 자비 예수님에 대해서
자비 예수님의 기원은 자비의 성모 수녀회의 파우스티나(파우스티나 코왈스카)수녀가
1931년 2월 22일 폴란드의 플럭에 있는 수녀원에서 보았던 환시에서 비롯됩니다.
그 당시 보았던 모습에 대하여 수녀님은 일기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저녁에 내 방에 있을 때, 나는 흰옷을 입으신 주 예수님을 보았다.
한 손은 강복하시는 모습으로 들고 계셨는데, 다른 한 손은 가슴에 얹으셨다.
가슴에서는 두 줄기의 굵은 빛이 비쳐 나왔는데 하나는 붉은 빛이었고, 다른 하나는 엷은 빛이었다."
주님께서는 '이 엷은 빛줄기는 영혼을 의롭게 하는 물을 나타내고, 붉은 빛줄기는 영혼의 생명인 피를 나타낸다.
이 보호속에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일기 299)라고 말씀하셨다" 라고 쓰고 있습니다.